2015년 2월 12일 목요일

고양시 화전동 벽화마을~~ 벽화향기 힐링길 탐방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네요

친구와 함께 화전동 벽화마을에 구경갔어요

고양시 600년 기념활동으로 가꾼 화전동 벽화마을

벽화가 그려지기 전에 가봤던 쓸쓸한 동네에서

친구와 함께 이야기가 절로 나오는 즐거운 동네로 변신했어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 돌아보진 못했지만 (넘 춥기도 했구요 ㅋㅋ)

따뜻한 봄날이 되면 다시 한번 다녀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고양시 화전동 벽화마을입니다.


고양 600년 기념 화전동 벽화마을~
고양시라 고양이 그림 ㅎㅎ
고양시는 다녀보면 여기저기 고양이란 말을 많이 활용해서 
주민 자원봉사도 장려하고 있어요^^


                             고양 600년 기념 화전동 벽화마을~
                    저는 힐링길과 무지개길, 이야기 길을 다녀왔어요



                               고양 600년 기념 화전동 벽화마을~
                        알아맞춰보세요 고양이인지, 곰돌이인지, 강아지인지 ...
                               저랑 친구랑도 약간 헷갈렸어요 ㅋㅋ
                                             의견이 분분 ㅎㅎ


 고양 600년 기념 화전동 벽화마을~
추운 겨울 날이지만 초원의 염소농장 벽화를 보니
벌써 따뜻한 봄날이 온거 같아요^^


                               고양 600년 기념 화전동 벽화마을~
유달리 추운 바람덕분에 하늘은 정말 파란 날이었는데
파란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는 벽화예요
빨래가 바싹 마를것 같은 날이지요^^

댓글 5개:

  1. 요즘 전국적으로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네요 ~
    벽화로 인해 우중충한 거리가 환해 지네요 ...
    걸어가면서도 즐거워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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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벽화가 없는 골목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봉사활동도 재능있는 분들은 좋을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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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 전국적으로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네요 ~
    벽화로 인해 우중충한 거리가 환해 지네요 ...
    걸어가면서도 즐거워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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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구 근처에도 있는데 벽화마을은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네요.
    이번주말에 애들 델꼬 다녀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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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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