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김포에 있는 평화누리길을 다녀왔어요
북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이런 이름이 많이 붙는 거 같아요
그런데 항상 다녀오면 느끼는 것은 평화라는 이름은 소망을 담은 거 같아요
다녀오면 우리가 분단국가라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되거든요
평화누리길의 시작입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인상적이지요^^
평화누리길은 아름다운 색색이 조형물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소망도 아름답기를~~
평화누리길 도보여행자 안전수칙!
역시 서해와 북부라는 특성상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안전수칙이 입구에 바로 적혀있네요
평화누리길의 전체모습입니다.
평화누리길의 특징입니다.
철책을 따라 걷는 길이지요
해변길이라 배의 돛도 멀리 보이네요
평화누리길의 전체모습이예요
평범한 시골길옆에 철책선
평화누리길에는 간간이 이런곳이 있어요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ㅋㅋ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평화누리길을 다녀오니 시골길의 전경도 많이 보고
공기도 좋고 건강해지는 것 같았요
그래도 분단국가의 현실을 걸으며 체감하게 되어
한켠으로 마음이 씁쓸합니다.
곳곳에 구경할만한 조각도 간간이 있어요
담에 올려볼께요^^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진자 인상적이네요..
답글삭제대구하고는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가지만 그래도 꼭 한번 가고 싶어요
아릴적 늘 보면서 자랐던 풍경이네요
답글삭제파주 탄현면 대동리에 살았었답니다.
북한 에서 크게 방송하는 소리와 삐라를 주우면서 학교에 다녔었고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반공포스테로 그려서 상도 받았었답니다. ㅎㅎ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아릴적 늘 보면서 자랐던 풍경이네요
답글삭제파주 탄현면 대동리에 살았었답니다.
북한 에서 크게 방송하는 소리와 삐라를 주우면서 학교에 다녔었고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반공포스테로 그려서 상도 받았었답니다. ㅎㅎ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저는 이사와서 이런 풍경이 꽤 낯설어요
삭제울 딸은 처음에는 무서워서 울기도 했어요